KDI "내수 회복 제약 여전…수출 호조세 반영될 수도"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건설투자와 상품소비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내수 회복이 제약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KDI는 '경제동향' 11월호에서 정보통신기술 ICT 품목을 중심으로 "양호한 수출 흐름이 유지"되고 있지만 건설업 위축 등으로 경기 개선세가 제약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같은 내수 둔화 진단은 지난해 12월부터 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KDI는 반도체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수출 호조세 영향이 내수 경기에 점차 반영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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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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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내수부진 #수출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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