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영상 촬영하느라, 기행을 벌인 중국 남성도 있습니다.
남성이 발을 딛고 선 이곳, 놀랍게도 건물 회전문 위입니다.
발을 헛디뎌 떨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지나가던 사람들도 놀라서 발걸음을 멈췄는데요.
문제의 남성, 천으로 눈까지 가린 채 다리를 벌리고 엉거주춤 앉아 팔을 쭉 뻗어 기를 모으는 듯싶더니 쌍절곤을 휘두르기도 합니다.
회전문이 무대라도 된 듯, 사람들 시선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죠.
위험천만한 행동에 건물 안전 요원이 내려오라고 소리도 쳐봤지만 꿈쩍하지 않았고요.
누리꾼들은 "SNS가 사람 다 망쳤다", "안전 불감증 아니냐"며 무모한 남성의 행동에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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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발을 딛고 선 이곳, 놀랍게도 건물 회전문 위입니다.
발을 헛디뎌 떨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지나가던 사람들도 놀라서 발걸음을 멈췄는데요.
문제의 남성, 천으로 눈까지 가린 채 다리를 벌리고 엉거주춤 앉아 팔을 쭉 뻗어 기를 모으는 듯싶더니 쌍절곤을 휘두르기도 합니다.
회전문이 무대라도 된 듯, 사람들 시선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죠.
위험천만한 행동에 건물 안전 요원이 내려오라고 소리도 쳐봤지만 꿈쩍하지 않았고요.
결국 공안이 출동해서야 소동은 일단락됐습니다.
누리꾼들은 "SNS가 사람 다 망쳤다", "안전 불감증 아니냐"며 무모한 남성의 행동에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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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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