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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대방건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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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방건설은 경기 군포시에 짓는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를 이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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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대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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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는 지하 3층, 지상 27층, 6개 동, 6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대야미지구는 사당역(4호선)까지 약 30분대 접근 가능한 대야미역(4호선)이 인접해 있다. 대야미역을 이용할 경우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금정역(1호선·4호선)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으로는 지근 거리에 군포IC, 남군포IC가 있어 자차를 통해 의왕, 수원 등 인근 지역으로 진출도 쉽다.

지구 내 유·초·중 부지(계획)가 있고 산본학원가를 자차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있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가 들어서는 군포대야미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갈치저수지와 반월호수,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5000여가구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군포대야미지구 내 본격적인 첫 공급이자 지구 내 희소한 민간분양 단지인 만큼 많은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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