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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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대선 개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제트기 추적 서비스 제트스파이(Jetspy)에 따르면 머스크의 전용기는 오스틴에서 스페이스X가 위치한 텍사스주 카메론 카운티로 비행한 후 웨스트 팜 비치에 착륙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머스크가 트럼프와 함께 선거 당일 밤을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마러라고 자택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다 늦은 밤 팜비치 컨벤션 센터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는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들이 모여있으며, 트럼프는 일부 기부자들을 불러 파티를 가질 계획이다. 일론 머스크 역시 이날 파티에 참여한다.
한편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의 텃밭인 플로리다 등 9개 주(州)에서 승리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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