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NBC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트럼프가 49% 동률로 나타났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농촌(75%), 백인(56%),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64%), 남성(58%) 등에서 두드러진 우위를 점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흑인(87%), 30세 미만(57%), 대학 학위가 있는 백인(55%), 여성(57%) 유권자층에서 앞섰습니다.
뉴욕타임스에서 7개 경합주에서 7879명의 투표 참여 의사가 분명한 유권자(likely voter)를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해리스 부통령은 4개 주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1개 주에서 앞서고 2개 주에서는 동률을 이룬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대선이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칠 영향은 어떨까요.
누가 당선되더라도 수출 제조업 중심인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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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트럼프가 49% 동률로 나타났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농촌(75%), 백인(56%),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64%), 남성(58%) 등에서 두드러진 우위를 점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흑인(87%), 30세 미만(57%), 대학 학위가 있는 백인(55%), 여성(57%) 유권자층에서 앞섰습니다.
뉴욕타임스에서 7개 경합주에서 7879명의 투표 참여 의사가 분명한 유권자(likely voter)를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해리스 부통령은 4개 주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1개 주에서 앞서고 2개 주에서는 동률을 이룬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대선이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칠 영향은 어떨까요.
누가 당선되더라도 수출 제조업 중심인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대선이 임박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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