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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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친자’들의 뜨거운 활약이 관객 마음 사로 잡았다.
신선한 포멧의 스낵 호러 ‘4분 44초’가 개봉 첫 주 ‘밤낚시’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신선한 포맷, 단 4천원이라는 파격적인 티켓 가격, 풍성한 4친자 이벤트 등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은 영화는 개봉 첫 주 그 사랑과 가능성을 다시금 입증해냈다. 지난 1일 개봉해 개봉 첫 주 주말인 일요일(3일)까지 관객수 2만 6265명을 동원한 것. 이는 개봉 첫 주 1만 6636명을 동원했던 ‘밤낚시’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출연 배우들은 주말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역대급 팬서비스와 함께 성공적으로 무대인사도 마쳤다.
개봉하자마자 의미 있는 성적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영화는 매일 4시 44분, 입주민과 방문객이 연이어 실종되는 북촌아파트의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를 담은 공포물. 오직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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