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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조선의 사랑꾼’ 서정희♥김태현 “내년 작은 결혼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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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조선의 사랑꾼’ 서정희, 김태현.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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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와 건축가 남자 친구 김태현이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 인생 제2막 재혼 커플의 결혼식 공개를 예고했다.

27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서정희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태현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을 찾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남자 친구 김태현은 서정희의 옷매무새를 챙겨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서정희는 스스로를 ‘조선의 사랑꾼’이라 소개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이에 김태현이 “자기 입으로 사랑꾼이라니...”라며 웃자, 서정희는 “하나도 안 쑥스러운데요?”라고 응수하며 꽁냥꽁냥 케미를 자랑했다.

김태현은 스스로 “서정희 씨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보호해 주고 싶은 남자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정희는 “이렇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애틋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또한 서정희는 남자 친구 김태현에 대한 확신이 들 즈음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두 사람만을 위한 ‘러브 하우스’를 직접 짓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희 김태현은 “집이 완공되는 내년, 작은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라며 미래 계획까지 발표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내년 1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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