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지원센터 동료 입소자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실직자 지원센터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입소자가 결국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3일)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의 한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동료 입소자 B씨를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B씨는 길거리로 나와 쓰러진 뒤 행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A씨 진술을 확보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주경찰서 #살인미수 #실직자지원센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실직자 지원센터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입소자가 결국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3일)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의 한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동료 입소자 B씨를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B씨는 길거리로 나와 쓰러진 뒤 행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A씨 진술을 확보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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