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죽음의 백조’와 한미일 공중훈련 실시![청계천 옆 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한미일 3국이 3일 한반도 인근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1일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미국의 전략폭격기 전개와 연계해 한국 공군의 F-15K·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가 참가했다. (미 공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미일은 3일 미국의 전략폭격기(B-1B)가와 함께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동아일보

한미일 3국이 3일 한반도 인근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1일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미국의 전략폭격기 전개와 연계해 한국 공군의 F-15K·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가 참가했다. (미 공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죽음의 백조로도 유명한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는 올해 4번째로 한반도에 전개하였고, 한미일 공중 훈련은 2번째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전개와 연계하여 한국 공군의 F-15K·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가 참가했다.

동아일보

한미일 3국이 3일 한반도 인근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1일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미국의 전략폭격기 전개와 연계해 한국 공군의 F-15K·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가 참가했다. (미 공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이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한 한미동맹의 일체형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통한 강력한 대응 의지 및 능력을 보여준 것이다.
미국의 전략폭격기(B-1B)가 한미일 전투기의 호위를 받아 계획된 훈련공역으로 이동하였으며, 가상의 표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하는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었다.

동아일보

한미일 3국이 3일 한반도 인근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1일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미국의 전략폭격기 전개와 연계해 한국 공군의 F-15K·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가 참가했다. (미 공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미일 3국은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동아일보

한미일 3국이 3일 한반도 인근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1일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미국의 전략폭격기 전개와 연계해 한국 공군의 F-15K·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가 참가했다. (미 공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