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들이받힌 차에 타고 있던 30대 운전자와 생후 100일 영아,3살 아기가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낸 승합차는 리틀야구단 운행차량으로 당시 50대 운전자만 탑승하고 있었다.
이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다.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동영 기자(kd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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