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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폭포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열린 ‘제1기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발대식에서 반려견 순찰단이 홍제천 주변을 모의 순찰하고 있다. 대인반응, 타견반응, 호출반응, 외부산책 등 선발 테스트를 통과한 반려견들로 구성된 댕댕이 순찰단은 주민 안심귀가 지원, 경로당 방문 산책 봉사, 환경 및 안전 위해 요소 발견 신고,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반려견 체험 교육 활동에 나선다. 2024.11.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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