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서울 강북구 단독주택 화재…60대 주민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4분 만에 완진…주민 1명 사망·1명 병원이송·5명 대피

노컷뉴스

스마트이미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주민이 숨졌다.

강북소방서는 2일 강북구 수유동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의 단독주택에서 전날 오후 4시 15분쯤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거주하던 박모(64)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또 다른 주민 1명이 가슴 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주민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93명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4분 만인 오후 4시 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