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창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논산소방서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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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이찬선 기자 = 1일 오전 10시 15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의 한 개인 창고에서 불이 나 지게차 1대가 소실됐다.
2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주택가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94.01㎡와 지게차 1대가 소실돼 38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선 단락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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