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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현역가왕’ 전유진은 오는 12월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가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발표는 전유진의 미니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직후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요청이 쏟아지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6일 공개될 ‘사랑에세이’는 오는 12월에 발매될 미니앨범 ‘온리유’ 수록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등을 작곡한 국민 작곡가 윤명선과 히트 작사가 해구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특히 오직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특유의 감성으로 소화한 전유진의 표현력이 아름다운 현악기와 어우러지면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윤명선 작곡가는 곡을 선물하며 “전유진에게 ‘인생 친구’ 같은 곡이 되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또한 전유진은 추가로 공개된 미니앨범 ‘온리유’ 콘셉트 사진에서 10대 소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완연한 숙녀의 품격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전유진은 블랙 슈트를 입고 긴 생머리를 묶은 채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고고한 눈빛을 보인다. 어느새 스며든 여인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전유진의 모습이 더욱 성숙해질 전유진의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미니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후 전유진의 팬들로부터 12월은 너무 늦다는 독촉 요청이 몰려왔다. 평소에도 팬사랑이 두터운 전유진의 결단에 따라 깜짝 선공개를 결정했다. 오는 6일을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발매될 전유진의 ‘현역가왕’ 우승 기념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유’는 2024년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인정받은 소녀였던 전유진이 스무 살 여인으로 성장하는 길목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이 담긴다. 대한민국 팝 발라드 계에 한 획을 그은 거장 김종환이 선사한 우승 특전 곡 등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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