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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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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 총 상금 5억원 규모 ‘코인노래방 챌린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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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서 노래하는 숏폼 올리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리워드 제공
최다 재생 참여시 최대 1000만원


매일경제

네이버 클립 ‘코인노래방 챌린지’ [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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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숏폼 콘텐츠인 ‘네이버 클립’이 코인노래방을 즐겨 찾는 MZ세대의 숏폼 업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코인노래방 챌린지(코노 챌린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이용자는 코인노래방에서 노래와 춤을 즐기는 모습을 숏폼으로 촬영한 뒤 장소 스티커와 해시태그(#코노챌린지, #TJ노래방)와 함께 영상을 네이버TV 또는 블로그 애플리케이션(앱)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월 3개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각 영상의 좋아요 3개, 응원 댓글 3개를 달성하면 누구나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매월 최다 재생 수와 좋아요 수를 기록한 참여자를 ‘월간 코노스타’로 뽑아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매월 선정된 우수 크리에이터가 모두 참가해 미션 곡으로 대결하는 ‘코노 슈퍼스타 파이널’에서는 최대 3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곡 가수가 직접 참여해 수상자를 뽑는 베스트 퍼포먼스 상도 마련됐다.

네이버는 자체 숏폼 플랫폼인 클립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같은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이며 크리에이터 및 시청자 유입에 힘쓰고 있다.

최지혜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리더는 “앞으로도 Z세대의 관심이 집중된 트렌디한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클립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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