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23] 경북 고령 광주대구고속도로서 화물차 쓰러지며 돼지 쏟아져 外
▶ 경북 고령 광주대구고속도로서 화물차 쓰러지며 돼지 쏟아져
오늘(1일) 오전 9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대구 방향으로 돼지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실려 있던 돼지 80마리 중 30여 마리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도로 한쪽으로 돼지를 몰아 수습했지만 1개 차로의 통행이 막히면서 한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박 혐의로 체포된 뒤 수갑을 차고 달아난 불법체류 외국인이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주 혐의로 베트남 국적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31일) 새벽 1시 15분쯤 불법 도박 혐의로 광산경찰서에 붙잡혀온 뒤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국내 체류 비자가 만료된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검토하는 한편, 피의자 관리 부실에 대한 감찰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전북 전주 아파트 단지서 실탄 발견…"대공 혐의점 없어"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실탄이 발견돼 육군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발견된 실탄은 권총 실탄 5발과 탄피 1발, 소총탄 실탄 1발 등 모두 7발로 1940년대에 국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대공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재 경찰과 함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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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고령 광주대구고속도로서 화물차 쓰러지며 돼지 쏟아져
오늘(1일) 오전 9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대구 방향으로 돼지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실려 있던 돼지 80마리 중 30여 마리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도로 한쪽으로 돼지를 몰아 수습했지만 1개 차로의 통행이 막히면서 한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수갑 찬 채 도주한 불법체류 외국인, 18시간 만 검거
도박 혐의로 체포된 뒤 수갑을 차고 달아난 불법체류 외국인이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주 혐의로 베트남 국적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31일) 새벽 1시 15분쯤 불법 도박 혐의로 광산경찰서에 붙잡혀온 뒤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15분쯤 광산경찰서에서 약 150m 떨어진 주택가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국내 체류 비자가 만료된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검토하는 한편, 피의자 관리 부실에 대한 감찰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전북 전주 아파트 단지서 실탄 발견…"대공 혐의점 없어"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실탄이 발견돼 육군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 제35보병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 단지 내 재떨이에서 실탄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실탄은 권총 실탄 5발과 탄피 1발, 소총탄 실탄 1발 등 모두 7발로 1940년대에 국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대공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재 경찰과 함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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