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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MA 조직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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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향한 기대감이 첫 티켓 초고속 매진으로 나타났다.
1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KGMA 1차 티켓예매는 지난달 31일 예스24 오픈과 동시에 3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매진기록은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 역대급 수준의 라인업과 함께, 이들이 펼칠 100곡 규모의 무대를 향한 팬들의 기대치가 제대로 발동된 것으로 보인다.
KGMA 조직위원회는 관객들의 열기에 힘입어 1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 1회 KGMA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며, 추후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 여부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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