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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패닉 플레이데이트(Playdate) 게임기 다음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패닉은 플레이데이트 시즌2가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플레이데이트의 첫 시즌은 다카하시 게이타, 잭 게이지와 같은 유명 개발자들의 게임 24개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될 시즌2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패닉은 "가격, 정확한 게임 수, 시즌2 게임을 만든 개발자에 대한 세부 정보는 2025년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날 패닉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이번 시즌에서 약 12개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패닉은 개발자가 시즌 구조에서 벗어나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플레이데이트 스토어 '카탈로그'를 출시했다. 이날 패닉에 따르면 해당 스토어에 출시된 게임은 2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패닉은 'Bwirds(11월 26일 출시)'와 'Owlet's Embrace'(2025년 후반 출시), 'Comet', 'Office Chair Curling' 등 개발 중인 몇몇 게임을 소개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새로운 소식이 이어졌다. 구하기 힘든 패닉의 플레이데이트 기기는 현재 주문이 가능하며 배송 예정일은 12월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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