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여의도공원 단풍
서울관광재단은 짧은 가을에도 아름다운 단풍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명소 4곳을 오늘(1일) 소개했습니다.
먼저, 지하철 월드컵경기장역 인근 하늘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억새밭을 볼 수 있습니다.
여의도공원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부터 단풍나무, 복자기나무가 있습니다.
공원 내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서울숲에는 104종 42만 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참나무, 서어나무, 산벚나무 등 한국 고유종이 대부분이며 다채로운 색으로 단풍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창경궁 후원도 단풍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춘당지 연못가 단풍길이 아름답습니다.
춘당지는 옛날 궁궐 안에서 왕이 직접 농사짓는 의식을 행했던 곳입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