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체코 원전 계약 문제 없어...일시적 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최근 체코 원전 계약 논란과 관련해 실제 본계약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어제(31일) YTN에 출연해 체코 원전 계약 보류 보도는 탈락한 경쟁사에서 제소한 것이고 절차적으로 있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체코 순방 당시 수행하면서 체코 정부뿐 아니라 체코 시민들이 한국과 원전 동맹을 넘어서 과학기술 전 분야에서 첨단기술 동맹을 맺으려 강한 의지를 느끼고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체코 원전 수주의 경쟁사였던 프랑스 전력공사와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입찰 절차에 이의제기했으며, 이를 검토한 체코 반독점 당국은 최종 판단을 내리기 전까지 계약을 보류하라고 결정했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3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