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경찰, '부실 복무 논란' 송민호 입건...병역법 위반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된 그룹 '위너' 송민호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병무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송 씨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병역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에서 송 씨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가 된 기간만큼 다시 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마포구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 23일 근무를 마쳤는데, 부실 근무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