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특수학교의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터"

이애형 위원장, "특수학교 문화예술 축제.. 성장과 이해·공감의 계기가 되길"

이애형 위원장(오른쪽 두번 째)이 지난 3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특수학교 문화예술 축제'에 참석해 임태희(오른쪽 세 번째) 교육감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손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의회

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국민의힘·수원10)이 지난 3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특수학교 문화예술 축제'에 참석해 "특수학교의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수학교 공동체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번 소중한 자리가 학생들의 성장의 계기는 물론 이해와 공감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도 했다.

이번 축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문화예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그림전시와 함께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학생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우리의 꿈이 우리 안에'라는 주제로 경기도 특수학교교장 장학협의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과 농협은행 경기본부가 후원해 추진된 행사는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김민자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특수학교 교장단 학생 및 교육공동체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스스로 잘하는 것을 찾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 창출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경기교육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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