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녹색성장 위한 ESG 사업 일환으로 27~29까지 개최
성남시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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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성남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속도를 높인다. 녹색건축 전문가 강연을 통해서다.
성남시는 다음 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녹색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ESG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녹색건축 아카데미'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20일까지 성남시 배움숲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강의는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의 '기후위기 적응형 건축물을 말하다'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이경선 교수의 '미래를 그리다·지속가능한 도시와 건축이야기' △목금토건축사사무소 권재희 건축사의 '내일을 위한 디자인·환경과 건축이 만나는 곳' △정온건축사사무소 오대석 건축사의 '하자 없고 쾌적한 주택을 짓기 위한 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녹색건축물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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