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사진=MA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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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노윤서가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노윤서는 영화 '청설'로 첫 극장 영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청설'은 첫사랑 멜로 영화로, 청량함으로 가득 차있다. 노윤서 역시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노윤서는 어느 때보다 예쁘게 나왔다는 칭찬에 쑥스러워했다.
이날 노윤서는 "영화를 찍으면서 비주얼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며 "배경, 계절감은 물론 의상팀에서도 색감에 신경을 많이 써준 덕분에 청량함이 배가 된게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용준'이가 '여름'이 보고 첫눈에 반하는 장면도 있고, '용준'이 '여름'이를 그렇게 봐주니깐 관객들에게 더 예뻐보일 수 있겠다 싶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윤서는 "'용준'의 첫사랑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다"며 "그렇게(첫사랑 아이콘) 불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과분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노윤서의 신작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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