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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전북특별자치도, 전국 최초 '공직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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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동 주최

국가직 및 지방직, 직업계고, 공공기관 등 공직 전반

합격자 1:1 멘토링, 모의면접시험 체험행사

전북특별자치도 이끌어갈 인재 채용 설명회

아시아투데이

피어나 공직채용 설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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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전북도청 공연장 및 대회의실에서 '2025 유관기관 합동 피어나 공직채용 설명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에 맞춰 도내 우수 인재들이 공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직 채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인사혁신처,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며, 우정사업본부, 경찰청, 소방청 등 중앙 행정기관 9개소와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원 등 산하 공공기관 16개소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직 및 지역인재 임용시험, 지방직 공무원 및 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 교육행정직 및 직업계고 임용시험에 대한 2025년도 채용 계획과 제도 변화를 안내한다.

부대행사로는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기관별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기관별 역할과 직무에 대한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합격자 1:1 멘토링을 통해 합격생들의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모의면접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면접위원이 질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면접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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