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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김철태 고창부군수,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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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국비요청

아시아투데이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정태호 의원실 보좌관에게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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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김철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부군수가 30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건의하며 국회 단계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김 부군수는 이날 지역구 윤준병 의원을 비롯한 박정 예결위원장, 허영, 조배숙 의원실(이하 예결위)과 임오경(문체위), 안태준(국토위), 정태호(기재위) 의원실을 방문해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200억원)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조성사업(구시포)(100억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50억원)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김철태 부군수는 "고창군 현안사업이 국회단계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전북자치도와 협조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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