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사진|바른손이앤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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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활명수’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는 8만 83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6846명이다.
‘아마존 활명수’는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이 회사의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해 볼레도르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활극이다. 배우 류승룡 진선규 등이 호흡을 맞췄다.
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다. 같은 날 6만 49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96만 568명이다.
‘베놈:라스트 댄스’는 베놈이 어둠의 왕으로 불리는 악당 널의 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하디가 전작들에 이어 베놈을 연기했고 추이텔 에지오포, 주노 템플 등이 출연했다.
3위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차지했다. 1만 561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53만 4895명을 기록 중이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았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연 등이 출연했다.
뒤를 이어 재개봉한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감독 신카이 마코토)와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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