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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패러렐즈 데스크톱 업데이트로 윈도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애플 인텔리전스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업데이트 맥 운영체제(macOS Sequoia) 15.1을 출시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통해 윈도 앱에서도 일부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맥OS 15.1 이상이 설치된 맥에서 윈도 가상 머신을 실행하는 사용자는 윈도 앱에서도 애플 인텔리전스의 글쓰기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텍스트를 교정하고 다시 작성하여 사용자 친화적이고 전문적이며 간결한 텍스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텍스트를 요약하고, 요점을 세분화하고, 목록이나 표로 변환하는 옵션도 제공한다.
다만 이를 사용하려면 M1 맥 이상이 필요하다. 애플 인텔리전스가 활성화돼 있는지 확인 후 패러렐즈 데스크톱에서 윈도 가상 머신을 연 뒤, 업데이트 옵션을 설치하면 된다. 설치 후에는 앱에서 텍스트와 상호 작용할 때에도 쓰기 도구 메뉴가 표시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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