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31일 라이브투데이2부
■ 북, '한미 파병 규탄' 직후 탄도미사일 도발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력 규탄한 직후에 나온 도발로, 합동참모본부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고각 발사로 추정했습니다.
■ 국방장관 "우크라 참관단 파견, 당연한 임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이나 전황 분석단 파견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다만 우리 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 체코 원전 계약 일시 보류…"진정 절차일 뿐"
■ 뉴욕증시 일제 하락…슈퍼마이크로 33% 폭락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회계 조작 의혹 속에 슈퍼마이크컴퓨터로 주가가 33% 폭락했고, 실적 부진에 빠진 AMD 주가도 10% 떨어지는 등 AI 관련주에 악재가 잇따랐습니다.
■ 오전까지 짙은 안개…내륙 일교차 10도 이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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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한미 파병 규탄' 직후 탄도미사일 도발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력 규탄한 직후에 나온 도발로, 합동참모본부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고각 발사로 추정했습니다.
■ 국방장관 "우크라 참관단 파견, 당연한 임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이나 전황 분석단 파견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다만 우리 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 체코 원전 계약 일시 보류…"진정 절차일 뿐"
체코 반독점 당국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한국수력원자력과 맺기로 한 원전 신규 건설 계약을 일시 보류했습니다. 정부는 진정 절차일 뿐, 계약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 일제 하락…슈퍼마이크로 33% 폭락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회계 조작 의혹 속에 슈퍼마이크컴퓨터로 주가가 33% 폭락했고, 실적 부진에 빠진 AMD 주가도 10% 떨어지는 등 AI 관련주에 악재가 잇따랐습니다.
■ 오전까지 짙은 안개…내륙 일교차 10도 이상
오늘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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