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홍종호 서울대 교수(왼쪽 두 번째)가 발표를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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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패널들의 발표를 듣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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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선언 4년째를 맞은 가운데 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자 상의 차원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탄소중립 속도와 에너지 전환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조홍종 단국대 교수가 ‘한국 탄소중립 이행 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발표를 하고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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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탄소중립, 어디로 가고 있나?‘를 주제로 최근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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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등 기업, 국회, 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 300여명 참석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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