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아스트라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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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라는 기술을 이르면 오는 2025년 출시할 계획이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구글은 AI가 주변 세계를 보고 추론할 수 있는 경험을 구축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그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경험을 이르면 2025년에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이 지난 5월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프로젝트 아스트라에는 주변 세계를 인식하고 관련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부터,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비서까지 다양한 기술이 포함된다.
I/O 중에 사전 녹화된 데모에서 구글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볼 수 있는 사물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프로젝트 아스트라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어느 동네에 있을지, 고장난 자전거의 부품 이름은 무엇인지 등을 물을 수 있다.
한편, 구글은 빠르면 오는 12월 소비자 중심의 에이전트 경험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제품 구매, 항공편 예약 등 기타 잡일을 할 수 있는 경험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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