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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하는 분양가, 높아진 중소형 주택 선호도… 서울 ‘광장르엣지29’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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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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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며 지난 해 총 청약자보다 많은 청약자가 청약에 나선가운데, 중소형 주택형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증가하며 중소형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청약자는 123만7,053명으로 지난 해 총청약자 112만2,343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청약자수 85만3,059명과 비교하면 약 45%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1~10월) 면적형별 청약자 비율을 비교하면 ▲전용면적 60㎡이하 18.23%→30.54%(15만5515명→37만7761명) ▲전용면적 60~85㎡이하 52.42%→57.54%(44만7137명→71만1816명) ▲전용면적 85㎡ 초과 29.35%→11.92%(25만407명→14만7476명)으로 대형 주택형의 청약자 비율은 많이 감소하고 소형 및 중소형 청약자 비율이 많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아파트 가격상승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4,500만원에 육박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5일 지난 달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338만3천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월(1304만3000원) 대비 2.61%, 전년 동월(969만7000원) 대비 38% 오른 수준으로, 3.3㎡(1평)당으로 환산하면 4424만1000 원에 달한다. 기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7월(4401만7000원)에 비해 22만4000원 올랐다.

더불어 10월 셋째주(10월 2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 상승하며 31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계전문가는 “출산율 감소와 함께 세대 구성원도 지속적 감소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대형아파트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 선호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12월 입주를 앞둔 서울 내 중소형 신축 아파트 단지 '광장르엣지29'가 할인 분양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신축 아파트 '광장르엣지29'는 연면적 2,902.01㎡에 지하 1층, 지상 16층 규모이다.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전용 61㎡, ▲전용 64㎡A·B ▲전용, 67㎡, ▲전용, 83㎡으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 3구와 서울 핵심지역 위주로 신규분양의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모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특히 교육, 생활, 교통, 양질의 일자리가 근접한 지역일수록 거주하기도 좋고 아파트 상승세도 높다”라고 말했다.

'광장르엣지29'가 위치한 광진구 광장동은 단지 반경 1km 도보권 이내에 5호선 광나루역, 아차산역, 2호선 강변역, 구의역 등 4개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강남/송파, 강동구 10분대, 서울어린이대공원 2km, 뚝섬유원지 2km, 서울아산병원/건국대 2Km, 동서울종합터미널 2km, 잠실역/롯데월드 5km, 삼성역/코엑스 7km 이내에 있어 서울의 핵심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리틀대치동’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광진구 광장동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양진초, 양진중, 광남중, 광남고, 대원외고 등의 명문학교와 많은 수의 학원이 입지하고 있어 양질의 교육환경을 원하는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받는 지역이다.

아파트 주변에는 대형쇼핑몰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고 자연과 벗삼아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과 건대로데오거리, 한강변, 아차산생태공원, 아차산체육공원, 구의야구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특히 시회적으로 건강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빠르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건국대학교 병원(1,200개의 병상과 600명의 의사와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34개의 진료과)과 국내 최대병원인 서울아산병원(2,764개의 병상과 약 1,800명의 의사와 52개 이상의 내과, 산부인과를 비롯한 진료과)이 가까이 있다.

'광장르엣지29'는 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가 접목된다. 빌트인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 셰프 컬렉션 인덕션, 무풍 천정형 에어컨(4EA) 등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월패드(10인치), 현관카메라, 센서 및 제어기기(일괄 조명 스위치, 보일러 연동), 사물인터넷(IoT) 문 열림 감지센서, IoT 스마트콘센트, 터치 버튼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IoT 조명 스위치, 푸시풀 도어록, 방문자 확인 및 통화·경비실 연락 등이 가능한 욕실폰(안방), 주차 관제 시스템, 무인택배함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특히 일부 세대의 경우 2면 발코니 채택으로 소형 평형대의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27~28평의 실사용 면적을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광장르엣지29'는 서울 광진구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호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부도/부실공사의 위험없이 12월 이후 원하는 시기에 입주할 수 있다.

한편 홍보관은 광진구 구의동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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