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었다.
프랑스 BFM TV 등에 따르면 유럽에서 서머타임이 끝나면서 이날 새벽 3시가 2시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프랑스 등 중부유럽표준시(CET)를 쓰는 나라와 한국 간 시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바뀌었다.
영국이나 포르투갈 등 유럽 서쪽 지역과 한국의 시차는 8시간에서 9시간으로 변경됐다.
핀란드나 그리스 등 동쪽 국가와 한국 간 시차는 6시간에서 7시간으로 늘었다.
서머타임제는 해가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낮을 더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은서 기자(chosh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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