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문, 전년 대비 한 단계 오른 A+ 등급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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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ESG 평가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 기업 리스크와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다. LG유플러스는 종합 A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입증했다.
사회 부문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다. LG유플러스 측은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질 강화, 정보보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는 "이번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우리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의 결과"라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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