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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세계요리 편의점서 맛보세요"…CU, HMR '헤이밀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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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멕시코·홍콩·중국 덮밥 4종 이달부터 순차적 출시

아시아투데이

모델이 CU가 세계 미식여행 콘셉트로 내놓은 HMR 브랜드 '헤일밀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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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편의점 CU가 다양한 세계요리를 한끼 식사로 선보인다.

CU는 세계 미식 여행 콘셉트에 맞춰 HMR(가정간편식) 차별화 브랜드 '헤일밀스(Hey! Meals)'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먹거리가 전문점 못지않은 퀄리티로 인기가 높아지자 고객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브랜드를 신설하고 HMR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특히 '헤이밀스'는 기존 한식 메뉴 위주였던 HNR '팔도한끼' 시리즈의 확장 버전으로, 세계 미식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최근 음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세계 요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CU는 이달부터 헤일밀스 HMR 4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일식 콘셉트의 덮밥인 '크래미 와사비 마요 덮밥'을 시작으로 '멕시칸 옥수수 덮밥', 중화풍의 덮밥 2종인 '홍콩식 탄탄 덮밥'과 '마라 마파두부 덮밥' 등이다.

이수연 BGF리테일 HMR팀 MD는 "편의점 음식을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퀄리티 높은 한 끼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차별화 HMR 브랜드까지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먹거리의 품격과 다양성을 높이는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업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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