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7 (일)

LGU+ ‘너겟’, 미식 결합한 ‘디지털 디톡스’ 행사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LG유플러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LG유플러스는 통신 요금 플랫폼 '너겟'이 디지털 디톡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두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식'을 키워드로, 스마트폰 없이 음식에 집중하며 자신에게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너겟은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선납형 요금 기반의 통신 플랫폼이다. 지난 7월부터는 MZ세대 고객들의 자기 주도적인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몰입의 순간에 접속해'를 핵심 키워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달 24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저녁 식사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아 'No Phone Dining'으로 정했다. 참여 고객은 서울 중구 묵정동에 위치한 퓨전 한식 레스토랑 '묵정'에서 스마트폰 없이 식사와 대화를 나누며 디지털 디톡스를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1일까지 너겟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너겟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가입 고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개별 안내된다.

향후 너겟은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MZ세대 고객들에게 디지털 디톡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NO PHONE CLUB'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귀현 LG유플러스 라이프플랫폼 담당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너겟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감각에 집중하는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