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급반등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원물인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1.59달러, 2.27% 상승한 배럴당 71.7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67달러, 2.25% 높아진 배럴당 76.0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는 3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이번 주 들어 각각 4.5%, 4.09%씩 뛰어올랐습니다.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조만간 재개된다는 기대에 수그러들었던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뉴욕 유가는 이달 첫째 주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