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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국교정상화 60주년 한일관계의 미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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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모여 양국관계의 미래를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세토포럼과 게이오대학 동아시아연구소는 오늘(25일) 도쿄 게이오대학에서 '한일관계의 미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넘어'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언론과 한일관계의 변화, 한일 경제, 사회 관계의 진화 등 2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박철희 주일대사와 이토 코헤이 게이오대 총장 장제국 세토포럼 이사장,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 동아시아연구소장 등 양국 언론계와 학계 등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상진 기자 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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