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조림초, 청소년 e스포츠 한마당 드론축구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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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조림초등학교는 지난 19일, 예산 청소년 e스포츠 한마당에 참가하여 드론축구와 카트라이더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림초등학교는 작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드론축구 두 팀과 카트라이더 한 팀이 예선전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특히 6학년 드론축구팀은 결승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꾸준히 연습하며 쌓아온 팀워크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멋진 경기를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드론축구팀의 학생들은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카트라이더에 출전한 팀 역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학생들의 높은 실력을 입증했다.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게임을 단순한 놀이가 아닌, 전략적 사고와 협동이 중요한 스포츠로 경험하며 새로운 도전을 즐겼다.
이번 대회는 조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e스포츠의 매력을 느끼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교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으며, 대회 후 학생들은 e스포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열정을 갖게 됐다.
예산 조림초, 청소년 e스포츠 한마당 드론축구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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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향 교장선생님은 "작은 학교이지만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조림초등학교 학생들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조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예산=박보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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