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브원 임직원 16여명이 충남 천안의 해비타트 이동식 주택사업 현장을 방문해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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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지난 10월 17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의 한국해비타트 '해이홈(해비타트 이동식 주택)' 집짓기 현장 봉사 활동에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브원 임직원 봉사단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을 위한 이동식 목조 주택 제작 작업에 참여했다.
서브원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맺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매년 1,200만원 상당 규모의 각종 소모성 건축자재와 MRO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 현장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지난 10월 17일 서브원 임직원 16여명이 충남 천안의 해비타트 이동식 주택사업 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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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이경수 이사는 "서브원은 해비타트와 같은 건축 분야를 비롯 다양한 산업 현장에 필요한 MRO구매 선도 기업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 실천을 위해 사회 취약 계층을 돕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데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서브원은 매출 기준 국내 및 아시아 MRO(기업운영자재)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3백여 임직원이 3만 1천여 협력사와 함께 2천 1백여 고객사에게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서브원은 기업의 ESG경영 구매 핵심 파트너로 솔루션과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업계 첫 발간하기도 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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