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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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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은행나무가 지키는 맛집” 북한산 절경 품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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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600년 은행나무와 파라스파라 서울 114동 전경 / 사진=파라스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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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서울이 북한산 절경을 배경으로 가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시그니처 우대갈비와 독일 맥주의 만남, 단체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으로 구성했다.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 앞을 600년 된 은행나무가 지킨다. 계절마다 변하는 나무의 모습이 레스토랑 또 다른 볼거리다.

‘비어페스타’는 11월 한 달간 주중에 진행한다. 1000년 전통 바이에른 밀맥주 ‘바이엔슈테판’과 더블 매싱 공법으로 빚은 깊은 풍미의 ‘크롬바커 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중 디너에는 두 종류 독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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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플레이트 / 사진=파라스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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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스 데이’ 프로모션은 내달 말까지 계속된다. 주중 런치(월~금)와 주중 디너(월~목) 시간에 12인 이상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늦가을 북한산 풍경을 감상하며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갖기에 좋은 기회다.

파라스파라 관계자는 “붉게 물든 북한산을 배경으로 한 우디플레이트가 가을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장소”라며 “12월 6일부터는 연말을 맞아 킹크랩 등 고급 갑각류를 포함한 다채로운 해산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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