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축의금 200만원 낼 것" 조세호 10월 결혼식 불참한 정준하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조세호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정준하 공식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정준하가 조세호의 결혼식에 불참한 가운데 그의 축의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동생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조세호에게 "세호야 동생 결혼식 사회가 겹쳐서 축의금만 보내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준하는 이를 통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전유성이 주례를 맡고, 남창희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범수, 태양, 거미가 축가를, 이동욱이 축사를 담당했다.

조세호 부부는 결혼식 후 21일부터 열흘간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 200만원을 보낼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