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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생로랑 수석 디자이너가 반할 만하네…'184cm' 이종원, 우월한 모델 포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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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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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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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이종원과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 중 일부 컷을 공개했다.

패션 신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종원의 시크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화보다. 큰 키와 우월한 비율 때문인지 화려한 색감의 실사 배경 혹은 붉은 벽 앞에 가만히 서 있는 모습조차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특유의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종원은 드라마 '밤에 피는 꽃',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어 11월에 첫 방송 되는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로 김세정과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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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이종원은 2017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2018년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엑스엑스(XX)',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보건교사 안은영',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도 감성적인 면모를 보이며 사랑받았다.

그는 생로랑 수석 디자이너 안토니 바카렐로와의 인연이 전해져 화제를 끌기도 했다. 이종원은 4월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남자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내가 (팔로잉 목록에)추가 됐다. 너무 황홀해서 계속 소리를 질렀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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