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통위 위원장 직무대행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방통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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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을 주제로 한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1일 '디지털 미디어 시대, 어린이의 미디어 경험 탐색하기'를 주제로 '2024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미디어와 AI의 대중화 환경 속 알파세대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경험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는 한국·미국·호주·유럽 등에서 어린이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 교육, 발달을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참여해 알파세대의 게임, 놀이, 학습, 소통 등 미디어 이용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또 어린이의 시각이 반영된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콘퍼런스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미디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4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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