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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머스크 "청원 서명하면 매일 14억 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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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총기 소지 권리 등을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사람 한 명에게 매일 14억 원 상당을 주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19일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연 지원 유세 행사에서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3억 7천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머스크가 언급한 청원은 수정헌법 1조 표현의 자유와 2조 총기 소지 권리 보장에 대한 지지를 서약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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