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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윤 대통령, 긴급 안보회의…'북 전투병 파병'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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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안보실, 국방부, 국가정보원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러북 군사밀착이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해 왔으며, 향후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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