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내년 정보통신 진흥 실행계획 발표
계획에는 알뜰폰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매대가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전기통신사업법이 개정되면서 도매대가 산정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를 위해 도매제공의무사업자인 SK텔레콤과 논의를 진행해 왔지만, 아직 마무리 짓지 못했다.
직전 도매대가 인하는 2022년 12월 이뤄졌으며 1분당 6.85원으로 전년 대비 14.6% 인하, 데이터는 1MB당 129원으로 19.8% 인하됐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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