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현판 |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올해 의원면직 등으로 발생한 수사관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수사관 4명(5급 2명·6급 1명·7급 1명) 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공수처는 이번 채용을 통해 수사관 정원 40명을 채운다는 방침이다.
채용에 응시하려면 변호사 자격 보유자이거나 수사·조사업무 수행 공무원 또는 조사업무 실무 경력자여야 한다.
공수처 수사관의 임기는 6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정년은 60세다.
채용 공고문은 공수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hee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