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99㎡형, 총 919가구 규모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푸르지오 더 파크' 아파트 조감도./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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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8블록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84~99㎡형, 총 9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84㎡A 194가구 △84㎡B 140가구 △84㎡C 216가구 △84㎡D 86가구 △99㎡A 186가구 99㎡B 97가구 등이다.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다는 게 특징이다.
단지로부터 도보권에 인천2호선 마전역과 완정역이 있다.
또 반경 500m 내 마전초가 있다. 마전중과 당하중, 검단고 등도 인접하다.
검단신도시에선 철도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서 서구 검단신도시까지 총 6.825km를 연장하는 인천 1호선 검단 연장선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및 인천과 고양을 잇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이 각각 2035년 운행을 시작할 전망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도시철도 및 도로구역 개발에 따라 검단신도시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수도권에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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