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복지관 소속 장애인에게 저축과 투자, 신용도 관리, 보이스피싱 예방, 보험, 대출, 부동산, 디지털금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형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또 무빙뱅크를 활용한 무빙뱅크 체험형 금융교육, 놀이가 결합된 꿈토끼 체험형 금융교육 등 '체험형 금융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 박두희 상무(사진 오른쪽)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류학기 관장이 '금융교육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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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류학기 관장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장애인들이 금융을 쉽게 배우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금융교육이 지역 장애인복지기관으로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8월과 9월 각각 사회복지법인 가람과 진해장애인인권센터 소속 발달장애인들에게 꿈토끼 금융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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